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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 과대포장 벌금-釜山市 조례 첫 제정
[釜山=許尙天기자]부산지역의 백화점이나 생산공장등에서 상품을과대포장 할 경우 최고 3백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. 부산시는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재활용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수거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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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세번 이닦기
연초부터 공공서비스요금.농산물가격 인상이 잇따르다보니 올해도기업체들은 「물가」라는 벽 때문에 제품가격 인상에 고심이 이만저만 아닌 눈치다. 매출을 늘려야 생존.성장이 가능한 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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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定都 6백년 기념 시민참여 특별展 확정
서울定都 6백년을 맞아 서울시 지원으로 민간단체들이 마련한「서울6백년 시민참여 특별전」의 일정이 확정됐다. 특별전은 민간 기업.대학등의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공예.풍속.지도.풍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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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.환경산업6.용기 재활용상품 인기
포장용기는 그대로 두고 내용물만 새로 채워서 쓰자-. 실제 중요한 것은「알맹이」인데도 백화점.슈퍼마킷등에 진열된 상품들은 화려한「껍데기」를 자랑한다. 이 껍데기는 비용도 비용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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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리건 화장품모델
○…릴레함메르 겨울올림픽 여자피겨스케이팅 싱글의 은메달리스트낸시 케리건(24)이 화장품회사인 레블롱社와 광고계약을 맺었다. 이 회사 北美담당 조지 펠로스 사장은『세계 여성들이 본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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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품·의약품에 발암물질(사설)
국내에서 제조·시판중인 일부 회장품과 의약품에서 발암·두통·심장장애 등 부작용이 확인된 것은 정부의 의약품관리행정의 허점을 드러낸 것이다. 약사법은 신약의 제조허가를 받으려면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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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농산물포장용기」 국무총리賞 받아-우수 포장상품展
산업디자인포장개발원은 26일 제1회 우수포장(GP)상품 선정제에서 (주)한국농산물유통의「농산물 포장용기」를 최고상인 국무총리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. 이와함께 포장개발 성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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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재활용품 외면하는 소비자
세제 전문제조업체인 L社는 지난 92년 주고객층인 주부들을 대상으로 환경상품의 시장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.조사결과응답자의 90%이상이『값이 조금 비싸더라도 환경오염을 줄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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폐자원 재활용 의무화 연차실시-환경처
환경처는 22일 생활쓰레기와 산업폐기물의 재활용률을 97년까지 각각 20~60%로 올리기로 하고,이를 위해 제품생산때 일정비율의 폐자원 활용을 의무화하는 것등을 내용으로 한 자원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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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소 쓰레기 감량 의무화-서울시,내년부터
내년부터 서울시내 일정규모이상의 상점.식당.백화점.목욕탕등 업소에 대해 쓰레기 감량을 위한 제재가 대폭 강화된다. 서울시는 27일 지난해 12월 제정된「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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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제.화장품 용기 재활용제품 인기
세제와 화장품등의 용기를 다시 활용해 자원절약.환경보전은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 10~40%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는「리필제품」이 점차 생활속에 파고 들고 있다.특히 1일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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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디자인 소비자감정에 파고 든다
서울 명동의 한 재즈카페. 오리엔트시계공업 제품개발부 任慶宰 팀장등 산업디자이너 3명이재즈음악의 선율에 젖어있다. 이들은 한동안 감상을 한 뒤 재즈 동호인들과 재즈의 특성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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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갑 맞은 러시아 저항시인 예브게니 예프투셴코
『동물농장의 우리에서 도망친 청여우 한 마리가 「자유」를 대했을 때 간담이 서늘해지는 두려움을 느껴야 했다.』 구 소련의 전체주의를 신랄하게 비판해 러시아의 대표적인 저항사인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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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기업 진출/업종 구분없이 무차별 공략/빗장 풀리는 유통시장
◎총 48건에 7천여만불 투자/미 선두… 화란·일 뒤이어 진출/2∼3년전부터 물밑작업 상륙준비 끝내 유통시장의 3단계 개방이 오는 7월부터로 눈앞에 닥쳐왔다. 지난 91년 7월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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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람이 자산" 꼼꼼한 경영으로 40억 매출|「상림」김숙자 사장
화장품·세제 용기 및 캡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(주)상림의 김숙자 사장(39)은 그를 아는 주위사람들로부터「철의 여인」으로 불린다. 고교 졸업직후 18세 나이로 남자들도 하기 어려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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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품 빈 병도 회수제 실시하자
사용하던 화장품을 다 쓰고 새로 구입하게 되었다. 꼭 필요한 것만 구입해도 워낙 종류가 많다보니 평균 한 달에 2, 3가지씩은 사게되어 화장품값으로 지출되는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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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평양 매출액일부 환경기금 투자(기업 기업인)
(주)태평양은 사내외 각종 환경보호사업 추진을 위해 매년 매출액의 일정 비율을 환경기금으로 투자키로 했다. 태평양은 우선 올해에 화장품 등 자사상품 매출액의 0.05%를 따로 떼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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껌·담배도 폐기물 부담금/내년/예치금요율 최고 10배 인상
껌·담배·기저귀 제조·수입업자에게도 내년부터 도입되는 폐기물부담금이 부과된다. 또 현재 개당 20전인 종이팩의 폐기물 예치금이 2원으로 오르는 등 예치금요율이 최고 10배까지 인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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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분리수거만으론 쓰레기 줄이기 한계"|과대포장 추방운동 활기
선물왕래가 잦은 추석을 즈음해 사회단체에서는 과대포장을 하지 않음으로써 원천적으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자는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. 서울YWCA·서울YMCA·흥사단·경제정의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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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포장 「스티로폴」 사용금지/내년 9월부터
◎쇼핑백 비닐코팅도 못하게/환경처 새규정 제정 내년 9월부터 장난감·선물세트 등의 포장에 발포성 플래스틱(스티로폴)의 사용이 금지되며 포장지나 쇼핑백에는 비닐코팅을 할 수 없게 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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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입홍수… 인삼·메주까지/개방후 생필품 무분별 도입
◎아이스크림은 작년의 3배 경기하강으로 주머니사정이 나빠진다지만 우리 생활에 가장 밀접한 먹고 마시고 화장하고 생활하는데 필요한 상품들의 수입은 여전히 크게 늘고있다. 작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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왁스·알콜로 화장품만들어 유명상표붙여 시중에팔아/무허회사대표 구속
서울지검 특수2부 김학의검사는 19일 유명상표를 도용,가짜 화장품 7천4백여만원어치를 만들어 시중에 팔아온 혐의(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)로 양재종씨(38·무직·서울 합정동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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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재할 용품을 사용합시다"
「재활용품을 사용합시다」. 쓰레기 분리 수거를 주창해 온 대한 주부 클럽 연합회(회장 김천주)는 제 2단계로 재활용품 소비 촉진 운동을 벌이기로하고 재활용품 특별 전을 마련했다.